음악과 함께 사연을 올려주세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작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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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 <음악사연신청> 방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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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효석문화제 | 2018-08-06 |
첨부파일음악사연신청서5.hwp
사랑하는 가족, 친구, 연인에게 전달하고 싶은 특별한 사연을 음악과 함께 신청해주세요!
평창효석문화제 포토존 메밀꽃밭 DJ가 그 사연과 음악을 함께 소개해 드립니다.
① 홈페이지 <음악사연신청> 카테고리에 신청 1) 특별한 사연과 듣고 싶은 음악을 신청해 주세요. <글쓰기 버튼은 게시판 우측 하단에 있습니다> ② 축제 기간 내 현장 접수(신청엽서)
- 홈페이지를 통한 음악사연 신청자는 포토존 입구에서 무료입장권 지급받은 후 포토존 내 마련된 음악교실로 입장하면 신청한 음악을 사연과 함께 들려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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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족 캠핑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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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지 | 2017-09-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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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9일 오후 4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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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민 | 2017-09-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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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신청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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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수민 | 2017-09-08 |
104 |
영원한동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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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순 | 2017-09-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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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8일 금요일 정오 12시 신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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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련 | 2017-09-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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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깨비 같은 하루를 기대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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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희/도현이현맘 | 2017-09-07 |
안녕하세요~
이번주말 생각지도 못했던 평창여행을 떠나게 되어 효석문화제까지 참여할 예정입니다. 부산에서 출발이라 걱정반 설렘반입니다. 날이 너무 좋아서, 날이 좋지 않아서, 날이 적당해서 너와 함께한 모든날이 행복했다 [드라마 "도깨비" 배우 공유 대사 중에서] 문득 얼마전 재미있게 본 드라마 명대사가 생각이납니다. 평창 효석문화제를 방문하게 될 9일이 어떤 날이 될지는 모르겠으나 그 어떤 날이더라도 행복할 것 같습니다. 하지만 항상 에너자이져 정신으로 가족과 일밖에 모르는 우직하고 어벤져스 같은 남편은 이번여행에 함께하진 못해 아쉽네요~ 잘다녀올게 부산을 지켜줘~ 아쉬움을 뒤로 한채 남편 생각하며 두아들과 신청곡 듣고 싶습니다*^^* 그런데 신청곡 통일이 안되네용 ㅋㅋ 아들 도현이는 Ed Sheeran(에드 시런)의 Shape of you 작은 아들 이현이는 싸이의 NEW FACE를 듣고 싶다하고 저는 워너원의 강다니엘과 옹,민현에 풍덩 중이라 워너원의 에너제틱이 듣고 싶어요^^ 세곡을 다 신청 할 수는 없겠죵? ㅎㅎㅎ 가위 바위 보를 했습니다 쨔잔~ 우리 멋진 도현이가 이겼네요~ 축하축하 짝짝짝 (이현이가 살짝 삐졌어요 ㅠㅠ) 도현이의 최애곡 Ed Sheeran(에드 시런)의 Shape of you를 신청합니다(11시에서 12시 사이에 사연 소개 부탁드립니다) 5학년인데 이런 곡은 우찌 알았을까요 신기하네요 ㅎㅎ 하루하루가 다르게 크고있는 도현이 너무 대견하고 사랑해 항상 씩씩한 이현이도 많이 사랑해 우리 가족모두 아프지말고 건강하자 효석문화제 앞으로 더욱 번창하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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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깨비 같은 하루를 기대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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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희/도현이현맘 | 2017-09-07 |
안녕하세요~
이번주말 생각지도 못했던 평창여행을 떠나게 되어 효석문화제까지 참여할 예정입니다. 부산에서 출발이라 걱정반 설렘반입니다. 날이 너무 좋아서, 날이 좋지 않아서, 날이 적당해서 너와 함께한 모든날이 행복했다 [드라마 "도깨비" 배우 공유 대사 중에서] 문득 얼마전 재미있게 본 드라마 명대사가 생각이납니다. 평창 효석문화제를 방문하게 될 9일이 어떤 날이 될지는 모르겠으나 그 어떤 날이더라도 행복할 것 같습니다. 하지만 항상 에너자이져 정신으로 가족과 일밖에 모르는 우직하고 어벤져스 같은 남편은 이번여행에 함께하진 못해 아쉽네요~ 잘다녀올게 부산을 지켜줘~ 아쉬움을 뒤로 한채 남편 생각하며 두아들과 신청곡 듣고 싶습니다*^^* 그런데 신청곡 통일이 안되네용 ㅋㅋ 아들 도현이는 Ed Sheeran(에드 시런)의 Shape of you에 작은 아들 이현이는 싸이의 NEW FACE를 듣고 싶다하고 저는 워너원의 강다니엘과 옹,민현에 풍덩 중이라 워너원의 에너제틱이 듣고 싶어요^^ 세곡을 다 신청 할 수는 없겠죵? ㅎㅎㅎ 가위 바위 보를 했습니다 쨔잔~ 우리 멋진 도현이가 이겼네요~ 축하축하 짝짝짝 (이현이가 살짝 삐졌어요 ㅠㅠ) 도현이의 최애곡 Ed Sheeran(에드 시런)의 Shape of you를 신청합니다(11시에서 12시 사이에 사연 소개 부탁드립니다) 5학년인데 이런 곡은 우찌 알았을까요 신기하네요 ㅎㅎ 하루하루가 다르게 크고있는 도현이 너무 사랑해 항상 씩씩한 이현이도 많이 사랑해 우리 가족모두 아프지말고 건강하자 효석문화제 앞으로 더욱 번창하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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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딸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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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숙 | 2017-09-07 |
외할아버지 외할머니가 일찍 돌아가셔서 엄마가 받지 못한 사랑을 내 딸 아람이에게만은 부족함이 없이 주려고 하다보니 엄마의 사랑과 교육이 너에게는 집착이자 어려움과 스트레스 였을 거라고 생각한다. 그래도, 단 한번도 얼굴 찌푸리거나 짜증내지 않고 엄마가 하자는대로 다 받아주고 매사에 모든 일이 "네" "괜찮아요" "죄송합니다" "감사합니다"라는 단어외에는 싫은소리 한번 하지않고 20년을 지내온 우리 아람이에게 이 자리를 빌어서 엄마가 너무나도 미안하고 잘못했다고 두손모아 이야기 해본다.
아람아? 엄마가 그동안 너에게 했던 모든 일에 깊이 반성하고 자책을 많이 한단다. 어렵게 얻은 딸이 혹시나 다치면 어쩌나 ...혹시 남들에게 흉보이면 어떡할까 라는 엄마의 지나친 생각으로 너를 많이 힘들게 했던 지난 시간들이 원망스럽기도 하고...돌릴수만 있다면 과거로 되돌려서 친구같은 엄마가 되어 너의 입에서 "난 세상에서 엄마가 제일 좋아"라는 소리를 듣고 싶은 생각뿐이란다..지금이라도 늦지 않음에 감사하며 아람아 앞으로 엄마가 잘할께 너의 친구이자 동료가 되어 널 지켜줄께 모든 이들이 말하지... 너희집은 엄마와 딸이 바뀌었어 , 7대불가사리가 아닌 8대 불가사리에 윤숙이한테 아람이가 태어난 일이라고...학생으로서의 본분을 다해 올해 서울에 좋은 대학에 원하는 학과에도 가고 말썽 한번 안부리고 착하고 지혜롭게 살아온 우리 아람이...너무나도 엄마에겐 과분한 딸이란다. 사랑하는 아람아 너무나도 고맙고 엄마 아빠의 딸로 태어나 줘서 정말 정말 감사하다... 너를 보며 깨우치고 배우는 법을 어린아이처럼 다시 배우게 된단다...우리 아람이는 반드시 꿈꾸는데로 이루고 원하는대로 사회봉사하며 사는 훌륭한 약사가 되어 행복하게 살거라고 믿고 또 믿는다. 아람아 정말 정말 하늘만큼 땅만큼 사랑한다 ^*^ 우리 아람이와 다시 찾은 효석문화제에서 조동진의 <행복한사람을 들려 주세요>... 9월 10일 오후 4시에 틀어주시면 안될까요???? 아람이랑 귀 기울여 듣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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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7일 오늘 오후 6시 음악사연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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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미 | 2017-09-07 |
안녕하세요 저는 9월 7일 오늘 평창으로 여행을 가는 부산 여자 입니다ㅎㅎ
평창으로 여행 일정을 잡다가 우연히 오늘 음악교실 이벤트를 알게 되었습니다 좀 더 일찍 신청했다면 하는 아쉬움도 있지만, 그래도 혹시 제 사연이 소개 되지는 않을까 하는 작은 희망을 걸어 사연을 보내 봅니다 ㅎㅎ 제 사연의 곡은 'one more chance(원 모어 찬스) 의 널 생각해' 라는 곡 입니다 이 곡은 저와 함께 여행을 가는 제 남자친구 에게 들려 주고 싶어요 ㅎㅎ 또한 이 노래는 저와 제 남자친구가 첫 만남때 들었던 노래라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ㅎㅎ 저와 제 남자 친구는 6년간 이쁜 사랑을 하고 있어요 ㅎㅎ 비록 장거리 연애로 주말 마다 데이트를 하는 상황이지만 여전히 따뜻하고 사랑스럽게 저를 봐주는 남자친구가 늘 고맙습니다 ㅎㅎ 제가 재수를 하며 힘들어 했을때에도 엄마와 아빠의 이혼으로 힘들때에도 언제나 늘 제곁을 지켜주고 위로해 줬던 제 남자친구 에게 꼭 이노래로 마음을 전하고 싶어요 ㅎㅎ 이노래를 들으면서 효석문화제 축제에 대한 멋진 추억을 만들고 싶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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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토 PM1930 음악 신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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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이아빠 | 2017-09-07 |
음악: 러브홀릭스(Loveholics) - Butterfly (영화 국가대표 OST)
일시: 9.9 토요일 7시 30분 (풍등이 하늘로 올라가는 순간에 이 노래를 듣고 싶습니다.) 방송을 통해 아내에게 전하고 싶은 말은 다음과 같습니다. 가을이면 생각나는 아름다운 이 메밀밭을 우리 다시 함께 찾았네. 우리 사랑을 싹틔운 첫 여행지였던 이곳은, 올때마다 설레는 감정이 밀려와. 풍등을 날리며 함께 들었으면 하는 음악이 있어 미리 신청했어. 이 노래 가사처럼 앞으로 살면서 어렵고 힘든 순간이 닥쳐와도, 서로 더 믿고 의지하며 사랑의 힘으로 이겨낼 수 있었으면 좋겠어. 지난 시간 나와 함께 해줘서 정말 고맙고, 우리 앞으로 더 행복해지자. 사랑해~ 나의 아내 새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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