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광장

음악사연신청

음악과 함께 사연을 올려주세요.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공지 ★ <음악사연신청> 방법 ★
  • 평창효석문화제
  • 2018-08-06
평창효석문화제 2018-08-06
사랑하는 가족, 친구, 연인에게 전달하고 싶은 특별한 사연을 음악과 함께 신청해주세요!

평창효석문화제 포토존 메밀꽃밭 DJ가 그 사연과 음악을 함께 소개해 드립니다.


◇ 신청방법

① 홈페이지 <음악사연신청> 카테고리에 신청

1) 특별한 사연과 듣고 싶은 음악을 신청해 주세요.
2) 첨부되어 있는 파일을 다운로드 하신 후 양식에 맞게 작성한 후 업로드 부탁드립니다.
3) 파일을 다운로드 하기 어려운 경우, 이름/연락처/참가자수/방문일/방문시간/신청곡/사연을 작성해 주세요.
4) 방문하시기 하루 전날까지 신청 부탁드립니다.

<글쓰기 버튼은 게시판 우측 하단에 있습니다>

② 축제 기간 내 현장 접수(신청엽서)


* 음악사연 신청 시 양식에 맞게 작성해 주세요.
* 온라인 접수는 <음악사연신청> 카테고리에서만 진행됩니다.
 
- 재미난 사연, 감동과 사랑을 전하는 사연 등을 게시판에 올려주세요.

- 홈페이지를 통한 음악사연 신청자는 포토존 입구에서 무료입장권 지급받은 후 포토존 내 마련된 음악교실로 입장하면 신청한 음악을 사연과 함께 들려줍니다.



137

다섯손가락 -봉평에 뜨다

  • 방지영
  • 2018-08-24
방지영 2018-08-24
안녕하세요? 일산에서 봉평을 흘들러온 일산의 예쁜 다섯손가락들입니다. 모처럼 시간을 내 봉평의 아름다운 메밀꽃을 만나러 왔지요. 경아,선옥,경숙,현주,지영 모두 모두 늘 건강하구 행복하자구요! Dj님 저희 신청곡 메밀밭에서 꼭 들었음 합니다.

신청곡 - 이선희 (인연)
신청날짜 - 9월1일 토
시간 - 11시~~12시사이

부 탁 드 립 니 다.





136

다섯손가락 -봉평에 뜨다

  • 방지영
  • 2018-08-24
방지영 2018-08-24
안녕하세요? 일산에서 봉평을 흘들러온 일산의 예쁜 다섯손가락들입니다. 모처럼 시간을 내 봉평의 아름다운 메밀꽃을 만나러 왔지요. 경아,선옥,경숙,현주,지영 모두 모두 늘 건강하구 행복하자구요! Dj님 저희 신청곡 메밀밭에서 꼭 들었음 합니다.

신청곡 - 이선희 (인연)
신청날짜 - 9월1일 토
시간 - 11시~~12시사이

부 탁 드 립 니 다.





135

다섯손가락 -봉평에 뜨다

  • 방지영
  • 2018-08-24
방지영 2018-08-24
안녕하세요? 일산에서 봉평을 흘들러온 일산의 예쁜 다섯손가락들입니다. 모처럼 시간을 내 봉평의 아름다운 메밀꽃을 만나러 왔지요. 경아,선옥,경숙,현주,지영 모두 모두 늘 건강하구 행복하자구요! Dj님 저희 신청곡 메밀밭에서 꼭 들었음 합니다.

신청곡 - 이선희 (인연)
신청날짜 - 9월1일 토
시간 - 11시~~12시사이

부 탁 드 립 니 다.





134

다섯손가락 -봉평에 뜨다

  • 방지영
  • 2018-08-24
방지영 2018-08-24
안녕하세요? 일산에서 메밀꽃 구경하러 온 다섯손가락이랍니다.
오늘 하루 봉평의 메밀꽃밭에서 예쁘고 멋찐 추억 남기고 가겠습니다.
신청일자-9월1일 10반~11시반 사이
신청곡--에일리 첫눈처럼네게 가겠다
133

가족...

  • 김지웅
  • 2018-08-23
김지웅 2018-08-23
몇일전 tv에서 모업체의 자동차 광고를 봤는데요
사무직으로 일하는 회사의 직원들(한 가장의 아버지가 대부분인직윈들)에게 진급심사를 하게 되어서회의실에 모여서 컴퓨터로 시험을 보게되는데요
처음에는 회사직무에 관한 문제를 술술 풀다가갑자기 아이들에 대한 문제가 나오더라구요
아이들이랑 가장 친한 친구이름 3명,가족들이랑 놀러갔던 장소중에 제일 기억에 남는곳,아이의 키와 몸무게는...
이 문제를 보자마자 모든 직원들의 표정이 심각해지고 멍해지더라구요
그러면서 아이들의 영상이 나오더라구요아빠 일찍 들어와 얼굴잊어버리겠어,쉬는날 잠만 자지 말고 나랑 놀아줘...
그러면서 머쓱해하는 직원들에게 직접 아이들이 찾아와서 아버지를 안아주면서 서로 웃으면서 마무리 하더라구요
이 광고를 보면서 저도 많은 생각이 들더라구요
25살에 결혼해서 36인 지금5.8.11살 아들셋을 키우고 있는데요
저도 가장으로써 돈만 버는게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해서쉬는날에도 가족들이랑 지내기 보다는 알바까지 하면서살았는데요
지금 생각해보면 저도 우리 아이들이 뭐를 잘하고 싫어하는지
키랑 몸무게가 어떻게 되는지 아는게 하나도 없더라구요
아이들이랑 놀러갔던 기억도 가물가물 하구요쉬는날에는 아이들이랑 놀아주기보다 잠을 자거나 tv보기 급급했구요
이 광고를 보면서 반성을 많이하게 되었어요
우리 아이들이 더 크기전에 어릴때 아빠와 함께 했던 즐거우 기억을 많이 만들어줄려구요돈버는것도 중요하지만 우리 아이들과의 시간은 돈으로 살수없는 큰 가치란걸 다시 한번 깨달았어요
이제부터 조금씩 달라져야겠어요이 세상의 모든 아버지 힘냅시다
그래서 지난 주말 목욕탕을 갔다왔어요
아버지와 몇년만에 목욕을 하기 위해서요
주말이여서 그런지 사람이 엄청 많더라구요
가족들끼리 많이 왔더라구요
특히 어린 애들이 많이 보이더라구요
뜨거운 탕안에 들어가서 있으니까 추웠던 몸이 사르르르 녹더라구요
한주동안 일하느라 지쳐있었던 몸과 마음까지도 한순간에 사라지더라구요
어릴때 아버지와 목욕탕을 온뒤로 거의 10여년만에 아버지와 단둘이 목욕탕을 갔어요

저도 모르게 커갈수록 아버지와 애기가 줄어들고 친구들 만나서 논다는 핑계로 가족들과 시간을 많이 보내지 못했어요

생각해 보니까 가족이라서 늘 곁에 있어서 소중함을 못 느끼고 살아온거 같아서 아버지께 죄송하더라구요

어릴때 우리 삼남매는 맞벌이를 하시는 부모님때문에 할아버지,할머니와 많은 시간을 보냈어요

주말에도 늘 바쁘셨던 부모님때문예요

다같이 모여서 밥 먹기 조차 힘들었거든요

시간이 흐를수록 그 시간이 더 없어지더라구요

예전에는 아버지가 강해보이셨어요

어깨도 넓으시고 항상 자신감이 넘치시는 모습이 꼭 슈퍼맨 같았어요

그런데 목욕탕에서 아버지의 등을 밀어들이는데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나더라구요

등이 많이 굽어지시고 아버지의 검은 머리카락에 흰머리카락이 많아졌더라구요

정말 강하셨던 아버지셨거든요

제가 결혼을 해서 자식을 낳아보니까 알겠더라구요

아버지의 맘을 조금이나마요

자식들 먹고 살도록 하기 위해 자신을 돌보지 못하고 일만 하시던 그 모습을요
아직 우리 아이들은 어려서 목욕탕에 가지 못하거든요

나중에 아이들이 커서 같이 목욕탕에 와서 애기도 많이하고 서로 때도 밀어주고 목욕후엔 시원한 음료수 한잔을 마시고 싶더라구요
상상만 해도 즐겁더라구요
작지만 큰 행복입니다
가족의 따뜻한 정을 느낄수 있었던 목욕탕을 다녀와서 느낀 행복입니다
이승환 가족 신청해요
132

가족

  • 김지웅
  • 2018-08-23
김지웅 2018-08-23
몇일전 tv에서 모업체의 자동차 광고를 봤는데요
사무직으로 일하는 회사의 직원들(한 가장의 아버지가 대부분인직윈들)에게 진급심사를 하게 되어서회의실에 모여서 컴퓨터로 시험을 보게되는데요
처음에는 회사직무에 관한 문제를 술술 풀다가갑자기 아이들에 대한 문제가 나오더라구요
아이들이랑 가장 친한 친구이름 3명,가족들이랑 놀러갔던 장소중에 제일 기억에 남는곳,아이의 키와 몸무게는...
이 문제를 보자마자 모든 직원들의 표정이 심각해지고 멍해지더라구요
그러면서 아이들의 영상이 나오더라구요아빠 일찍 들어와 얼굴잊어버리겠어,쉬는날 잠만 자지 말고 나랑 놀아줘...
그러면서 머쓱해하는 직원들에게 직접 아이들이 찾아와서 아버지를 안아주면서 서로 웃으면서 마무리 하더라구요
이 광고를 보면서 저도 많은 생각이 들더라구요
25살에 결혼해서 36인 지금5.8.11살 아들셋을 키우고 있는데요
저도 가장으로써 돈만 버는게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해서쉬는날에도 가족들이랑 지내기 보다는 알바까지 하면서살았는데요
지금 생각해보면 저도 우리 아이들이 뭐를 잘하고 싫어하는지
키랑 몸무게가 어떻게 되는지 아는게 하나도 없더라구요
아이들이랑 놀러갔던 기억도 가물가물 하구요쉬는날에는 아이들이랑 놀아주기보다 잠을 자거나 tv보기 급급했구요
이 광고를 보면서 반성을 많이하게 되었어요
우리 아이들이 더 크기전에 어릴때 아빠와 함께 했던 즐거우 기억을 많이 만들어줄려구요돈버는것도 중요하지만 우리 아이들과의 시간은 돈으로 살수없는 큰 가치란걸 다시 한번 깨달았어요
이제부터 조금씩 달라져야겠어요이 세상의 모든 아버지 힘냅시다
그래서 지난 주말 목욕탕을 갔다왔어요
아버지와 몇년만에 목욕을 하기 위해서요
주말이여서 그런지 사람이 엄청 많더라구요
가족들끼리 많이 왔더라구요
특히 어린 애들이 많이 보이더라구요
뜨거운 탕안에 들어가서 있으니까 추웠던 몸이 사르르르 녹더라구요
한주동안 일하느라 지쳐있었던 몸과 마음까지도 한순간에 사라지더라구요
어릴때 아버지와 목욕탕을 온뒤로 거의 10여년만에 아버지와 단둘이 목욕탕을 갔어요

저도 모르게 커갈수록 아버지와 애기가 줄어들고 친구들 만나서 논다는 핑계로 가족들과 시간을 많이 보내지 못했어요

생각해 보니까 가족이라서 늘 곁에 있어서 소중함을 못 느끼고 살아온거 같아서 아버지께 죄송하더라구요

어릴때 우리 삼남매는 맞벌이를 하시는 부모님때문에 할아버지,할머니와 많은 시간을 보냈어요

주말에도 늘 바쁘셨던 부모님때문예요

다같이 모여서 밥 먹기 조차 힘들었거든요

시간이 흐를수록 그 시간이 더 없어지더라구요

예전에는 아버지가 강해보이셨어요

어깨도 넓으시고 항상 자신감이 넘치시는 모습이 꼭 슈퍼맨 같았어요

그런데 목욕탕에서 아버지의 등을 밀어들이는데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나더라구요

등이 많이 굽어지시고 아버지의 검은 머리카락에 흰머리카락이 많아졌더라구요

정말 강하셨던 아버지셨거든요

제가 결혼을 해서 자식을 낳아보니까 알겠더라구요

아버지의 맘을 조금이나마요

자식들 먹고 살도록 하기 위해 자신을 돌보지 못하고 일만 하시던 그 모습을요
아직 우리 아이들은 어려서 목욕탕에 가지 못하거든요

나중에 아이들이 커서 같이 목욕탕에 와서 애기도 많이하고 서로 때도 밀어주고 목욕후엔 시원한 음료수 한잔을 마시고 싶더라구요
상상만 해도 즐겁더라구요
작지만 큰 행복입니다
가족의 따뜻한 정을 느낄수 있었던 목욕탕을 다녀와서 느낀 행복입니다
이승환 가족 신청해요
131

가족

  • 김지웅
  • 2018-08-23
김지웅 2018-08-23
몇일전 tv에서 모업체의 자동차 광고를 봤는데요
사무직으로 일하는 회사의 직원들(한 가장의 아버지가 대부분인직윈들)에게 진급심사를 하게 되어서회의실에 모여서 컴퓨터로 시험을 보게되는데요
처음에는 회사직무에 관한 문제를 술술 풀다가갑자기 아이들에 대한 문제가 나오더라구요
아이들이랑 가장 친한 친구이름 3명,가족들이랑 놀러갔던 장소중에 제일 기억에 남는곳,아이의 키와 몸무게는...
이 문제를 보자마자 모든 직원들의 표정이 심각해지고 멍해지더라구요
그러면서 아이들의 영상이 나오더라구요아빠 일찍 들어와 얼굴잊어버리겠어,쉬는날 잠만 자지 말고 나랑 놀아줘...
그러면서 머쓱해하는 직원들에게 직접 아이들이 찾아와서 아버지를 안아주면서 서로 웃으면서 마무리 하더라구요
이 광고를 보면서 저도 많은 생각이 들더라구요
25살에 결혼해서 36인 지금5.8.11살 아들셋을 키우고 있는데요
저도 가장으로써 돈만 버는게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해서쉬는날에도 가족들이랑 지내기 보다는 알바까지 하면서살았는데요
지금 생각해보면 저도 우리 아이들이 뭐를 잘하고 싫어하는지
키랑 몸무게가 어떻게 되는지 아는게 하나도 없더라구요
아이들이랑 놀러갔던 기억도 가물가물 하구요쉬는날에는 아이들이랑 놀아주기보다 잠을 자거나 tv보기 급급했구요
이 광고를 보면서 반성을 많이하게 되었어요
우리 아이들이 더 크기전에 어릴때 아빠와 함께 했던 즐거우 기억을 많이 만들어줄려구요돈버는것도 중요하지만 우리 아이들과의 시간은 돈으로 살수없는 큰 가치란걸 다시 한번 깨달았어요
이제부터 조금씩 달라져야겠어요이 세상의 모든 아버지 힘냅시다
그래서 지난 주말 목욕탕을 갔다왔어요
아버지와 몇년만에 목욕을 하기 위해서요
주말이여서 그런지 사람이 엄청 많더라구요
가족들끼리 많이 왔더라구요
특히 어린 애들이 많이 보이더라구요
뜨거운 탕안에 들어가서 있으니까 추웠던 몸이 사르르르 녹더라구요
한주동안 일하느라 지쳐있었던 몸과 마음까지도 한순간에 사라지더라구요
어릴때 아버지와 목욕탕을 온뒤로 거의 10여년만에 아버지와 단둘이 목욕탕을 갔어요

저도 모르게 커갈수록 아버지와 애기가 줄어들고 친구들 만나서 논다는 핑계로 가족들과 시간을 많이 보내지 못했어요

생각해 보니까 가족이라서 늘 곁에 있어서 소중함을 못 느끼고 살아온거 같아서 아버지께 죄송하더라구요

어릴때 우리 삼남매는 맞벌이를 하시는 부모님때문에 할아버지,할머니와 많은 시간을 보냈어요

주말에도 늘 바쁘셨던 부모님때문예요

다같이 모여서 밥 먹기 조차 힘들었거든요

시간이 흐를수록 그 시간이 더 없어지더라구요

예전에는 아버지가 강해보이셨어요

어깨도 넓으시고 항상 자신감이 넘치시는 모습이 꼭 슈퍼맨 같았어요

그런데 목욕탕에서 아버지의 등을 밀어들이는데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나더라구요

등이 많이 굽어지시고 아버지의 검은 머리카락에 흰머리카락이 많아졌더라구요

정말 강하셨던 아버지셨거든요

제가 결혼을 해서 자식을 낳아보니까 알겠더라구요

아버지의 맘을 조금이나마요

자식들 먹고 살도록 하기 위해 자신을 돌보지 못하고 일만 하시던 그 모습을요
아직 우리 아이들은 어려서 목욕탕에 가지 못하거든요

나중에 아이들이 커서 같이 목욕탕에 와서 애기도 많이하고 서로 때도 밀어주고 목욕후엔 시원한 음료수 한잔을 마시고 싶더라구요
상상만 해도 즐겁더라구요
작지만 큰 행복입니다
가족의 따뜻한 정을 느낄수 있었던 목욕탕을 다녀와서 느낀 행복입니다
이승환 가족 신청해요
130

음악 사연 신청합니다

  • 김연자
  • 2018-08-23
김연자 2018-08-23

감사합니다

129

음악사연 신청이요

  • 관광객
  • 2018-08-23
관광객 2018-08-23

음악사연 신청이요

128

다섯손가락 -봉평에 뜨다

  • 방지영
  • 2018-08-23
방지영 2018-08-23
안녕하세요? 일산에서 구경온 다섯손가락 경아,선옥,지영,경숙,현주랍니다. 오늘 하루 메밀꽃 향기에 취해서 좋은 기억, 추억으로 한단계 업그레이드 할래요
신청곡 에일리 의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
날짜 9월1일 토 10시반~11시반사이 꼭 틀어주세요

수정&삭제하기

비밀번호를 입력 해 주세요.

강원도
한화리조트
평창휘닉스
평창시네마
이효석문학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